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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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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준경
작성일
19-01-05 22:17
조회
2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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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새로운 마음으로 여러 가지 계획을 세워서 실천하고 계실 것입니다. 운동, 독서, 공부, 저축, 결혼, 출산..... 그런데 올해 여러분의 성경공부 계획은 어떻게 세우고 계십니까? 혹시 성경공부 계획이 없는 분은 안 계시겠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기가 스스로 성경을 연구하지 않고 다른 사람이 연구한 것을 듣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는데, 이것은 좋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이 아무리 많은 도움을 준다 할지라도 자기 스스로 성경을 연구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저는 이것을 링거 맞는 것에 비유하여 설명을 드렸습니다. 링거는 죽지 않을 만큼 영양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건강하게 살아가려면 자기 입으로 직접 음식을 씹어 먹어야만 합니다. 


저는 지금 큐티(경건의 시간)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경건의 시간이 아니라, 성경을 연구하라는 것입니다. 목사인 제가 인도하는 성경공부반에 참여하라는 말도 아닙니다. 여러분 스스로 성경을 연구하는 시간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그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성경을 연구하는 시간을 정하십시오. 시간 날 때마다 하려고 하지 마시고, 따로 시간을 정해놓는 것입니다. 너무 많은 시간을 정해놓으면 나중에 부담이 돼서 지속할 수가 없으니까 적당한 시간을 정해놓으십시오. 성경공부는 나무를 심는 것과 비슷합니다. 효과를 보려면 멈추지 않고 지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공부하고 싶은 성경 한 권을 선택하십시오. 처음에는 짧은 성경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 여름 온 교우 수련회 본문인 빌립보서를 추천합니다) 여러 권을 많이 공부하려고 하기 보다는 한 권의 성경을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근차근 천천히 반복해서 읽다 보면 생명으로 가득찬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늘 성령님께 기도하시고, 모르는 단어는 사전을 찾아보시고, 성경공부 하는 일에는 목사를 아끼지 마세요. 


여유가 생긴 뒤에 남을 도우려 하면 결코 그런 날은 없을 것이고,
여가가 생긴 뒤에 책을 읽으려 하면 결코 그 기회는 없을 것이다. (다산 정약용)